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면장애’

연말이 다가오면서 회식, 송년회 등 때문에 일시적으로 생활패턴이 바뀌어 고생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신체 리듬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정상이지만 간혹 ‘수면’ 때문에 일상생활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소개하는 6가지 꼭 기억해라.

1. 바나나

트립토판이라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 바나나는 규칙적인 수면 주기 확보에 도움이 된다.

2. 아몬드

아몬드에는 단백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근육을 진정시키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양상추

줄기에 있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은 예민한 신경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긴장한 상태 또는 예민할 때 도움이 된다.

4. 체리

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가득한 대표적인 과일로 이는 생체리듬에 직접적인 관여를 한다.

5. 치즈

치즈에는 칼슘뿐 아니라 신경을 진정시키는 성분이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6.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더부룩한 속을 달래 잠을 깊이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7. 병아리콩

병아리콩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하다. 이는 몸에서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어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