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때려줄 수 있냐”는 팬의 질문에 보인 반응 (사진5장)

2016년 12월 12일
▼사진출처: 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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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로 남성팬은 물론 다수의 여성팬까지 보유하고 있는 마마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마무 화사에게 때려줄 수 있느냐는 팬에게 해준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마마무의 팬사인회장을 찾은 한 팬이 겪은 일화를 소개한 것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팬사인회장서 한 팬으로부터 “때려달라고 하면 뭐라고 할 거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은 받은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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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네이트 판(이하)

이에 그녀는 “난 때릴 수 있는데?”, “나 진짜 손 매운데?”라고 센 척(?)을 했고, “진짜 때린다”고 말한 그녀는 팬의 손등을 만지작 거리더니 이내 자신의 입술로 손등을 때려(?)주었다고.

뜻밖의 선물을 받은 팬은 “멍때리고 웃으면서 들어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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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를 직접적으로 만난 팬에 의하면 그녀는 무대에서는 섹시하고 멋있지만 평소 팬들에게 따뜻하기로 유명하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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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티즈 

자신을 보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팬의 볼을 쓰다듬거나.

▼사진출처: 네이트 판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새벽에 fly me to the moon 팝송 커버 영상을 올려주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시전하고 있는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입술로 때려줬어! 스윗하다”, “와 설렌다ㅠㅠ”, “얘네는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센스가 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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