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자가 말하는 우병우 만났을 시 대처법

2016년 12월 13일

▼사진출처 : JTBC 방송화면 캡처 및 온라인 커뮤니티

20161213000020_0


현재 온라인상에는 ‘JTBC 기자가 말하는 우병우 만났을 시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글은 JTBC 양원보 기자가 우병우의 잠적에 대해 토론하던 중 언급한 발언으로 “일단 한 대 쳐라. 어차피 신고도 못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수배 중인 우병우의 상황을 반영해 농담을 던진 것.

34892_30192_1620

이에 양원보 기자는 “법조계 지인에게 들은 우스갯소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가족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

지난달 27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 출석요구서가 처음 송달된 기점으로 보면 우병우 전 수석은 자취를 감춘 지 16일째다.

또한 지난 7일 2백만 원으로 시작한 ‘우병우 현상금’은 현재 일반인들까지 참여해 2천만 원을 돌파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