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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둘, 행복도 두배?’…30대 여성 ‘1처2부’로 사는 이유
[D컷] ‘아내가 결혼했다’가 소설이나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벌어졌습니다.
영국에 사는 35살의 웨이트리스 라니아는 남편이 둘이랍니다. 그녀는 아이 한명과 남편 둘 모두 4가족이 한집에서 살아간답니다.
1부1처가 상식이고, 1부2처는 중동 등 일부 국가의 관습이라는 상식은 여지없이 깨집니다. 1처2부라니?
그런데 여기엔 사연이 있답니다. 그녀의 남편이 양성애자라는 것이죠. 결론은 남편을 위해 남편이 한명 더 생긴셈입니다.
이들의 이상한 가족관계는 영국 사회에서도 논란을 낳았답니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가족의 행복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한답니다.
남편 둘, 아이 하나…
남편 하나…
남편 둘…
방송에 출연한 1처2부 가족…
[출처 = http://www.dispatch.co.kr/62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