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유행이라는 혼자서도 ‘키스’하는 듯한 느낌을 내는 방법

2016년 12월 16일

▼사진출처 : JTBC ‘마녀사냥'(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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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뽀뽀를 미리 체험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해 JTBC ‘마녀사냥’에 방송된 내용으로 일본에서 화제가 된 ‘셀프 키스 꿀팁’이다.

일본 만화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다는 이 방법은 이제는 잡지에까지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해당 셀프키스법의 포인트는 ‘손목 주름’. 이를 이용해 마치 진짜로 키스하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성시경이 직접 체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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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따르면 세차게 움직일수록 더욱 ‘진짜’같아진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려오는 손목. 흘러내리는 눈물”, “해본 적이 있어야 비슷한 걸 알 텐데”, “이렇게 첫키스를 나에게 바친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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