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어 연기 장면의 비밀

2016년 12월 14일
▼사진출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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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로 복귀에 성공한 전지현이 인어 연기를 촬영했던 메이킹 영상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최근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지난 8월 팔라우에서 진행됐던 전지현의 수중 촬영기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가 입은 수영복은 허리부분까지만 실제로 방송에 나오고 나머지 다리 부분은 CG처리를 위해 래쉬가드와 오리발로 되어있다.

전지현은 계속 진행되는 수중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소품으로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그녀는 오케이 사인 후 영상을 꼼꼼히 확인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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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메이킹 영상 캡쳐

지난 2월, 아들을 낳은 전지현은 출산 6개월만에 수중 촬영에 임해 일부 시청자들은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또 “아무리 따뜻한 나라의 여름이라지만 계속 촬영하다 보면 추웠을텐데 대단하다”, “고생 많이 했겠다”, “수영장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부른 바다의 전설은’ 지구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로, 현재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출처: 네이버 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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