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300개’의 선물을 준비한 엄마

2016년 12월 15일

▼사진출처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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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준비한 산더미

크리스마스 선물 ‘논란’

영국 맨 섬에서 주말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엠마 태핑이

BBC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언론 보도로까지 이어진 경우다.

2.1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수백 개의 선물을 쌓아 놓고

촬영한 사진이 발단이었다.

매년 이런 식이었는데

올해는 약 400만 원을 들여

300개 정도의 선물을

준비했다는 것이

현지 언론들의 보도.

오지랖이 넓은현지 네티즌과 언론들은

엠마 태핑이 낭비와

과소비로 세 아이를

오히려 망치고 있다고 비난한다.

엄청난 사회적 관심에 놀란 엄마 테핑은

자신은 평범한 엄마이고 아이들의 버릇을

나쁘지 않게 만들 것 이라면서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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