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facebook
엄마가 준비한 산더미
크리스마스 선물 ‘논란’
영국 맨 섬에서 주말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엠마 태핑이
BBC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언론 보도로까지 이어진 경우다.
2.1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수백 개의 선물을 쌓아 놓고
촬영한 사진이 발단이었다.
매년 이런 식이었는데
올해는 약 400만 원을 들여
300개 정도의 선물을
준비했다는 것이
현지 언론들의 보도.
오지랖이 넓은현지 네티즌과 언론들은
엠마 태핑이 낭비와
과소비로 세 아이를
오히려 망치고 있다고 비난한다.
엄청난 사회적 관심에 놀란 엄마 테핑은
자신은 평범한 엄마이고 아이들의 버릇을
나쁘지 않게 만들 것 이라면서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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