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imgur
영하 40도에 수영하면
영혼을 강탈당한 것 같은 표정이다.
얼굴에는 구석구석
얼음이 얼어붙어 있어
얼얼할 것 같다.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의 설명은 ‘영하 40도에서
수영하면이런 일이 생긴다.’
당연히 찬물에서 수영한 것은 아니다.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 있는
타키니 온천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뜨끈뜨끈한 물과
얼음장 같이 차가운 공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걸,
이 드라마틱한 사진이 말해 준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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