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chron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가진 선생님
14일 해외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메리 틱펜(29)의 모습이다.
그녀는 미국 텍사스에 거주했고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사설 교사(tutor)였다.
현지 법원은 그녀에게 3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는 것이 언론들의 보도다.
그녀가 텍사스 러프킨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유혹해 골프 코스에서
2회에 걸쳐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이 법원서 인정되었다.
또 사건 이후 역시 부적절하기
이를 데 없는 내용의 문자들을
피해학생에게 보냈다가
남편에게 들켜 버렸고
경찰에 체포되게 되었다.
메리 틱펜은 출소 후에도 10년간
관찰의 대상이 되며
성 범죄자로 기록되게 된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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