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4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이 등장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 녹취록’ 두 번째 내용을

공개하던 중이었다.

박 의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PPT 화면에 노 전 대통령으로

보이는 실루엣이 공개됐다.

이러한 논란에 박영선 의원은

아무런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일베회원들이

평소에 이미지로 장난을 많이 치는데

박영선 의원이 실수를 한 것 같다”,

“내가 봐도 일베회원들의 장난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면 좋았을 것 같다”, “국정조사 기간이라

바쁜데 어떻게 저거를 일일이

신경쓰냐” 등의 의견을 남기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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