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야동을 감상하던 남성이 엄마에게 걸릴 뻔하자 선택한 극단적인 행동

2016년 12월 15일

▼사진출처 : twitter(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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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다 엄마한테 걸릴 뻔했어요.”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다가 엄마에게 걸릴 뻔한 남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성은 “어머니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 야동 보는 것을 뻔했다”며 “정말 죽을 뻔했다”고 말하며 당시 긴급했던 상황을 밝혔다.

사연은 이러했다. 평화롭게 방에서 야동을 보던 남성은 ‘엄마의 발소리’를 듣게 된다. 순식간에 응급상황임을 느낀 남성은 급하게 야동을 정지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남성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야동이 멈추지 않은 것이었다.

점점 엄마의 발소리가 거세지자 남성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 남자는 노트북 화면을 강하게 때리며 노트북을 고장 내 야동을 멈춘 것이다.

다행히도 남성은 어머니에게 야한 동영상 보는 것을 걸리지 않았으나, 이후 트위터를 통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남성은 “엄마가 계단을 올라오는데 야한 장면이 결정적인 순간에 멈춰서 다를 수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확인한 포르노 업체는 “당신의 비극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열성 팬인 당신에게 새로운 노트북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확인하세요.” 라고 응답했다.

이에 남성은 노트북을 받고 매우 기뻐하며 이 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자랑했다. 남자는 받은 선물을 공개하면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새로운 노트북을 줘서 정말 감사해요”” 라는 트윗의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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