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군대는 ‘남녀 한숙소’…”옷갈아 입어도 괜찮아~”

2016년 12월 16일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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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군대는 ‘남녀 한숙소’…”옷갈아 입어도 괜찮아~”

[D컷] 노르웨이 군대는 기본적으로 징집제라는데요. 남녀평등하게 여성 역시 징집제 결정을 내리고 실질적으로 올해부터 징집을 시작했답니다.

해외 커뮤니티 등에는 노르웨이 군생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여군 역시 남성과 똑같은 훈련을 받고 숙소 역시 같은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18세의 여성 테이텀 데이비스는 네명의 남성 군인과 함께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숙소는 그리 넓지 않지만 침대와 옷장 등이 심플하게 갖춰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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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살짝 어색하기도 했는데요. 나중엔 같은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형제나 자매처럼 익숙해졌답니다.

노르웨이 국방연구센터는 이런 생활이 실제로 남성과 여성 군인 간의 상호 관용과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네요.

사실 노르웨이 군인은 남성과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훌륭한 군인을 양성하는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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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대는 남녀 한막사 생활은 고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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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리나 좀 척결했으면…

[출처 = http://www.dispatch.co.kr/62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