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피사체, “와 진짜 이게 똑같은 거야?”

2016년 12월 19일

▼사진출처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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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중요성 ‘공감 사진’

위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관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이미지로 평가 받으며 주목 받는다.

사진 위를 보면 작은 호수와 주변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아스팔트 위의

얕은 웅덩이를 촬영했다.

두 사진의 피사체는 같다.

다만 촬영 각도가 다른 것이다.

하나는 엎드려서 촬영했고

하나는 서서 찍었다.

2-perspective2

사진 촬영에서만 이런 게 아니다.

친구도 동료도 그리고 인생 자체도 보는 각도,

또는 시각 그리고 관점에 따라

달라 보인다는 ‘교훈’을 준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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