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생일선물로 ‘쓰리썸’ 선물해준 여자친구

2016년 12월 19일

▼사진출처 :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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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일선물로 특별히 준비했어♡…”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샤베즈(Daniella Chavez)가 남자친구에게 쓰리썸을 선물했다.

샤베즈는 자신을 위하는 남자친구에게 이번 생일은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쓰리썸’이었다.

남자친구의 생일 전날. 샤베즈는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 상황설명을 하며, 화끈한 쓰리썸을 제안했다. 친구 또한 샤베즈와 우정을 위해 제안을 쉽게 받아들였다.

생일 당일 날, 아무것도 몰랐던 남자친구는 샤베즈와 함께 술을 마셨다. 그런 가운데 샤베즈의 친구가 불쑥 찾아오며 자신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매우 당황스러웠던 그는 “이게 무슨 짓이냐”며 항의했고, 샤베즈는 “오늘 너를 위해 준비했다” 며 황홀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후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정말 환상적인 생일선물이었다…. 그런데 두 번은 안 한다”고 고백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서양사람들 마인드는 진짜 장난이 아니다….” , “와씨…. 대박이네 저럴 수가 있지? 나 같으면 열 받을 듯” 등의 의견을 남기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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