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촬영 모니터링하는 바다의 반응 “적당히 해~” (ft. 쿨내진동)

2016년 12월 19일
▼사진출처: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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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미모 담당’ 유진을 향한 바다의 깨알 같은 질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ES 유진 촬영 모니터링하는 바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를 통해 방송된 ‘Remember, I’m Your S.E.S.’(리멤버, 아임 유어 에스이에스)일부분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앨범에 들어갈 개별사진 촬영에 나선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4년 전 S.E.S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당시에도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던 유진은 세월이 훌쩍 지났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녀의 미모를 질투하는 이가 있었다. 그는 바로 맏언니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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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Remember, I’m Your S.E.S.’ 캡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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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개별 촬영을 옆에서 모니터링하던 바다는 “너무 예쁘게 나온다 적당히 해 짜증난다”라고 툴툴거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E.S. 컴백해서 너무 좋아요~”, “초딩시절 나의 우상이었는데”, “유진은 진짜 하나도 안 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E.S.는 데뷔 20주념을 기념, 오는 30~31일 단독 콘서트 ‘Remember, the day’(리멤버, 더 데이)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