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의 “못생겼다”는 말에 강수지가 보인 반응

2016년 12월 23일

▼사진출처 : SBS ‘불타는 청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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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커플’ 김국진-강수지의 알콩달콩한 애정표현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국진의 못생겼다는 말에 강수지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SBS ‘불타는 청춘’ 중 일부 장면이 올라왔다.

이들은 이날 막국수를 먹으러 식당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때 자리에 앉은 김국진은 선글라스를 벗은 뒤 거울을 들여다보며 “못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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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들은 강수지는 정색했다. “본인이 못생겼다고 그러면 그걸 좋아하는 난 뭐냐”라는 애뜻한 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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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국진은 “생긴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잖아”라고 말하자 그녀는 “생긴 것도 좋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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