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전쟁의 참혹함(사진 4장)

2016년 12월 20일

▼사진출처 :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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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겪는 아이들의 변화가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라크 모술의 한 거리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 찍힌 장소는 이라크와

IS가 분쟁을 하고 있는 한 지역.

공개 된 사진 속, 한 군인은

땅속에 튀어나온 사람의 다리를

밟고는 아무렇지 않게 서 있었다.

이에  아이들도 해맑게 웃으며

다리를 바라만 봤다.

어린아이들이 무서워하거나 끔찍해

하지 않고 시체를 보고 웃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장면에 일부 누리꾼들은

“수없이 많은 분쟁을 겪었고,

전쟁의 참혹함에 익숙해져버린

현실이 씁쓸하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IS는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약 360Km 떨어진 모술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

이에 이라크 정부는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할 것이다”라고 선포했으며,

이후 두 달간 11만 명 이상의

피란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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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BC NEWS (바그다드 및 그 외의 지역에서 IS들이 일으킨 테러사진들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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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URK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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