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관대한(?) 이웃나라 일본의 예능은 우리나라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진국예능 무표정으로 버티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 일본 예능 프로그램을 캡처한 것으로 게시자가 설명한 것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표정으로 버텨야 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실험에 참가한 이들의 표정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물을 머금은 채 거꾸로 누워 상대방의 얼굴에 물을 내뿜거나, 엉덩이에 트램팻 불기, 키스하고, 뺨 때리기 등으로 참가자들을 자극한다.

이렇게 해도 반응이 없다면? 육감적인 몸매의 여성들은 자신의 중요 신체 부위를 참가자의 얼굴에 비볐고, 그들은 결국 이를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일본”, “성진국 다운 예능이다”, “저렇게 하는데 어떻게 안 웃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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