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 등 위로 ‘나무판’을 자르는 직장상사

2016년 12월 21일

▼사진출처 : 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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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공사장 현장 ‘깜짝’

절대갑과 최하위 을의 관계인가.

아니면 설정 사진인가.

충격적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SNS에서 큰 화제다.

사진에는 공사장 인부 3명이 등장한다.

한 사람은 두 팔과 두 다리로

버티고 엎드렸다.

다른 사림이 그를 작업대로 쓰고 있다.

나무판을 등에 올리고 그 판을

전기톱으로 자르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이런 일이 가능할까.

충격과 공포의 순간이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이 경악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설정으로 본다.

장난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는

세태를 풍자하기 위한 것이라는

뜻 깊은 해몽도 있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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