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22살 여성에게 숨겨진 비밀(사진 3장)

2016년 12월 21일

▼사진출처 : anastasia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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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SNS 여대생, 알고 보니 갱

아나스타샤 시렌쉬코바는

미모를 자랑하는 22살 러시아의 대학생이다.

그녀가 17일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감옥에 갇혔기 때문이다.

경찰은 아나스타샤의 SNS에 주목했다.

화려하기 짝이 없는 생활상 사진이 즐비했다.

새끼 사자를 기르니, 비싼 음식을 먹고,

비싼 여행을 떠나고, 고급 차를 모는 모습이었다.

20대 초반의 여성이 어떻게

이렇게 잘 살 수 있을까.

러시아 경찰은 아나스타샤와 5명을

돈 세탁 및 탈세 혐의로 체포했다.

갱단의 일원인 아나스타샤는 1억 원 이상을

무세금 국가로 보내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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