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들이 꼭 숨기고 싶었던 은밀한 비밀들(사진 7장)

2016년 12월 23일

▼사진출처 : 고급유머(좌 : 루이14세/ 우: 마리 표도르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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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다양한 왕족들을 알 수 있게 된다.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행동들을 했던 왕족들. 그런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왕족들의 은밀한 비밀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던 왕족들의 비밀은 무엇이 있었을까? 함께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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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공작 필립2세(Duke of Orlean Philippe II)

오를레앙 공작 필립 2세는 만 12살 까지 드레스를 입고 인형을 갖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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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 네로(Emperor Nero of Rome)

그는 동성애자였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거세를 시켜 결혼했던가, 아니면 자신이 여장하면서 섹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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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후작(Marquis De Sade)

사드 후작은 ‘사디즘(적 대상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인 쾌감을 얻는 이상 성행위)을 창시한 주역이다. 그는 도움을 요청하러 온 여자를 감금하고는 구타를 하여 성적 쾌락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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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7세(Henry VII)

헨리 7세는 자신의 조건에 맞는 여자와 결혼하겠다며 약혼녀의 모습을 사신에게 보고했다. 그 중 하나는 사신이 직접 약혼녀의 입 냄새를 맡으라는 조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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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Napholeon)

나폴레옹의 첫 아내 조세핀은 포춘을 길렀다. 나폴레옹은 그 포춘에게 엄청 당했지만, 조세핀의 애완견이라서 때리지를 못했다. 그러자 조세핀이 집을 비운사이에 나폴레옹은 요리사의 개를 끌여들여 포춘을 잔인하게 죽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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