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토니 스타크가 되려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어벤져스3 출연료는 1200억

2016년 12월 23일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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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역대 최고의 출연료를 받는다.

23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다음 ‘어벤져스’ 출연료료 최대 1억 달러를 받는다고 전해졌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어벤져스’의 속편 예산이 총 3억 4천만 달러라고 밝혔는데, 이렇게 되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받는 것이 총 예산의 30%에 달하는 액수로, 이는 시리즈 중 최고액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마블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에서 팬들을 모으는 가장 확실한 배우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토니 스타크를 찾아 팬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8000만 달러(한화 약 930억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이는 2015년 남자 배우 중 최고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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