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파티에 어린 소녀들을 데려간 포르노 배우

2016년 12월 26일
▼ 사진출처: 미러(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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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포르노 스타  비앙카 빈들로스와 두 명의 남성은 3명의 미성년자 여자아이들과 음주 및 섹스 파티를 한 뒤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에는 여성 포르노 스타 비앙카가 술자리에 3명의 어린 소녀들을 데려가 섹스파티를 하고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보도돼 충격을 안겼다.

내용에 따르면 비앙카는 남자 친구들 집에 3명의 소녀들을 데려갔다. 이후 함께 술을 마신 남성들은 사낙스 라는 어린 소녀를 데려가 성관계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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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는 지난 2014년에도 마약 밀매를 하다 잡혀 혐의를 인정하기도 했다.

체포된 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일로 자신의 꿈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 밝혀질 것” 이라는 글을 남겼다.

1일 시행된 법정 심리에서 그녀는 745달러(한화 74만 5천 원)의 벌금형과 2026년까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미국 내 다수 공식 문서를 공유하는 웹 사이트 스모킹 건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파티에 참여한 18살이었던 두 피고인들은 각각 집행유예 10년을 선고받았으며, 네 번째 여성 피고인은 5년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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