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하철 5~8호선에서 핸드폰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2016년 12월 28일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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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터리가 방전됐을 때 지하철에서 해결할 수 있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26일부터 휴대용 충전기 대여서비스인 ‘해피스팟’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피스팟’은 지하철역 무인 대여기를 통해서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최대 3시간까지 무료이며 시간이 초과되면 반납지연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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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사용 후에는 원하는 역의 대여기에서 반납하면 된다. 만약 다른 호선에 있을 경우에는 어플리케이션에서 대여와 반납의 가능여부와 지하철 역내 대여기 위치를 검색해 가까운 역을 찾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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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는 위와 같이 생겼으며, 대여용 충전기는 아이폰용, 안드로이드용 두가지이고 회원가입시 등록한 휴대폰 정보를 이용해 자동으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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