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예방하려면 샴푸에 ‘이것’을 넣어야 한다.

2016년 12월 27일
▼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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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샴푸에 ‘레몬’과 ‘로즈마리’를 넣으면 좋다는 정보가 공개됐다.

최근 한 건강 전문 매체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탈모 방지 샴푸’ 제조법을 소개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레몬과 로즈마리 오일, 비타민 E 캡슐, 샴푸를 준비해야 한다. 이때 샴푸는 베이비 샴푸 같은 순한 샴푸가 좋다.

준비한 샴푸에 레몬 에센셜 오일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각 10방울씩 넣어준다. 그 후 캡슐 속 비타민 E를 넣고 섞어주면 된다. 이때 만든 샴푸는 머리카락에 골고루 바른 뒤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의 경우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두피가 모근을 붙잡는 힘을 주기도 한다. 이에 따라 매일 샴푸를 사용할 때면 놀라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탈모는 호르몬 불균형, 체중 감소, 임신,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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