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다 보이는데…” 원피스 입고 쩍벌 상태로 뉴스 보도한 아나운서 (사진 3장)

2016년 12월 28일
▼ 사진출처:미러(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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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투명한 유리로 돼있는 걸 까먹은 걸까. 아니면 보도에 지나치게 집중해서 일까.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투명한 유리 책상에서 다리를 벌리고 방송을 진행한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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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를 진행한 이탈리아 방송사의 아나운서 코스 타자(38).

이에 카메라는 코스 타자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잡았고, 이어 그녀의 전체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하지만 이를 본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투명한 유리 책상으로 모든 것이 비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다리를 벌린 채 뉴스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

이에 뉴스 보도와 함께 그녀가 무슨색 속옷을 입었는지도 만천하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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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가 조회 수 4만을 기록했다.

이러한 소식에 해외 네티즌들은 “피디가 먼저 신호를 보냈어야 했다” “보통 남자들은 보고 땡잡았다 생각했겠지?” “BBC에는 왜 저런 장면이 나오지 않는 걸까” 하는 등의 코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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