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양치를 하지 않은 채 잠들면 박테리아가 증식해 잇몸과 건강이 안 좋아진다고 한다.
지난 26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 양치를 하지 않을 때 우리에게 어떻게 해가 되는지를 소개했다.
잠들기 전 양치를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
모든 미생물처럼 식사를 하거나 볼일을 본 후 우리 몸에 박테리아가 증식한다. 산성 생물이기 때문에 이빨을 부식시키거나 충치의 원인이 된다.
또한 상태가 더 안 좋아진다. 치태가 쌓이면 잇몸이 세균에 감염되고 이는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 건강한 조직체들을 손상시키고 치아가 빠지게 한다.
이 모든게 하룻밤에 나타나는 일은 아니다 그러므로 습관을 들이고 계속해서 양치를 하도록 하자.
미국 치과 협회 치과의사이자 대변인인 킴벌리의 말에 따르면 잠들기 직전에 양치를 해도 상관이 없고 단지 24시간 내에 두 번만 닦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2분 동안 양치함으로써 몇 년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양치를 하는 이상적인 시간에 관하여 데이스 기아나의 말에 따르면 잠들기 직전보다 저녁시간과 취침시간 사이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고 이유는 이 시간대가 치약 속 불소가 치아의 산화 방지를 막는 효과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늘부터라도 제대로 된 양치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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