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K팝 스타 6 관전 포인트 ‘크리샤츄X이수민’, 도대체 그들은 누구?

2016년 12월 30일
▼사진출처: K POP STA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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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화제의 연습생 크리샤츄와 이수민이 1월 1일 본선 3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3라운드는 무조건 탈락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서바이벌 매치’로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단연 가장 화제를 모은 크리샤츄와 이수민의 팀 무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K팝스타6’ 제작진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팀 미션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조합이 시험 될 거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지만, 그 중 크리샤츄와 이수민 조합이 가장 먼저 발표된 이유는 가장 기대되는 조합이라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렇다면 과연 2017년 걸그룹 트렌드를 이끌 크리샤츄와 이수민은 누구일까?

크리샤츄는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손연재 선수를 닮은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는 외국인임에도 가요를 완벽하게 익혀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 극찬을 받았다.

또 다른 참가자 이수민 씨는 ‘프로듀스 101’에서 31위로 탈락한 바 있으며, 상대적으로 크리샤츄와 비교된 적 있다.

하지만 탄탄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들의 무대는 2017년 새로운 걸그룹의 트렌드를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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