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발견해 오늘날까지 자라고 있는 혹, 대처 방법을 몰랐던 의사들

2016년 12월 29일
▼ 사진출처: 리틀띵즈 및 페이스북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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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의 얼굴에 혹이 생겼고 7년간 그녀는 아무런 처방이 없이 고통스러워 했다. 다행히 의료진들이 그녀를 도와주기로 나서고 그녀는 예전처럼 행복한 삶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에 7년간 붙어있던 혹 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성에 관한 기사가 올라와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엔지는 7년 전부터 그녀의 얼굴에 작은 혹을 발견한다. 귀찮게 하진 않았지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그녀에게 걱정할 필요 없다며 그저 림프절이라 했고 그것은 엄청난 오진이었다. 이후 그녀는 닥터스라는 프로에 나와 그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머리를 넘길 때 모두가 충격을 먹었고 그녀는 계속해서 밑으로 가리려고 했다. 림프절이었던 것이 얼굴에 거대한 종양으로 커진 것이다. 혹이 커질수록 그녀의 삶도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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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는 더 이상 스스로 그녀 자신이 아니란 것을 느낀다. 단지 더 커질 것이라는 두려움만 남는다. 그녀는 밖에 나가기를 꺼려하고 이유는 바람이 부러 머리카락이 날리면 얼굴에 있는 혹이 보이기 때문에 창피하다는 것이다. 다행히 두 전문 의료진이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그들은 종양을 제거해주겠다고 하며 얼굴을 숨길 필요 없이 예전처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