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tvN ‘싸우자 귀신아'(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벨 소리 vs 무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대폰의 벨 소리에 관한 사연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
사연을 쓴 S 씨는
“동생이 항상 스마트폰을 무음으로
해둔다”며 “참고로 무음으로
꼭 해야 할만한 환경에 있는 것도
아니다”고 사연의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S 씨는 “무음 때문인지
항상 급하게 연락할 일이 생기면 전화를
한 번에 받는 경우가 없다.” 며
“한참 뒤에 전화 와서 주머니에 있어서
몰랐다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동생은 천하태평이겠지만,
전화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열 받는다” 고
말하며 “꼭 무음으로 해야 되는 게
맞는 건가요?” 라는 질문을 게재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음을 하든가
말든가 본인 자유지 나도 무음으로 하는데” ,
“자유긴 한데 전화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열받지” 등의
의견을 남기며 첨예한 갈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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