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촬영 중 본심이 나와버린 김고은

2016년 12월 30일
▼사진출처: 드라마 ‘도깨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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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의 본심은 도깨비가 아닌 저승사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깨비 촬영 중 본심이 나와버린 김고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도깨비’.

이런 도깨비의 비하인드 영상들과, NG영상들도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그 중 누리꾼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은 김고은의 엔지 장면이었다. 그녀는 도깨비 아저씨와 꼭 영화를 보게 해달라는 대사를 저승 아저씨와 함께 봐달라고 잘못 말한다.

김고은은 대사를 마친 후에도 본인이 틀렸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것 처럼 보이고, 대사를 듣던 남자 배우들은 ‘저승사자?’라며 의아해한다.

뒤늦게 알게된 김고은은 웃음을 터뜨리고,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은 “카메라 끊지마” “역사의 현장이야 다 담아”라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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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대사가 뭐지?” “이동욱 귀엽다” “케이크의 초라도 되어 같이하고싶다..” “부럽다…” “김고은 좋은 근무환경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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