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에 물린 상처를 방치하다 더 큰일을 치른 유명 여가수 (사진 6장)

2016년 12월 30일
▼ 사진출처: 위티피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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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여가수의 팔이 거미에 물린 뒤 물집이 잡혀 피부에 방울 모양으로 부어 올랐다. 이후 더 끔찍한 것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 4월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 거미에 물린 여가수의 피부가 방울처럼 부어 오르는 과정과 그 끔찍한 결과에 대해 소개했다.

보통 우리는 거미나 벌레에 물렸을 때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런데 상태가 심각해지면 의사 상의 없이 집에서 혼자 치료하려고 한다.

사실 의사한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 심각해진다비슷한 일이 카렐이라는 여성에게도 일어났다.

거미에 물린 것도 무시하고 치료도 무시한 채 방치하다 다리에 생기는 방울을 보고 곧 심각한 상황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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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은아침에 일어나 다리에 이상한 물집을 발견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좀 있으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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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자 물집이 터지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줬다. 그녀는 결국 의사를 찾아가고 항생제로 치료를 진행했다.

다리에 상처가 남았지만 건강하고 멀쩡한 게 행운일지도 모른다.

만약 나중에 거미나 곤충에게 물렸을 때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절대 무시하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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