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응원 위한 앵커들의 올 누드 영상편지 화제(동영상)
2015년 6월 11일
2015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베네수엘라의 미녀 앵커들이
올누드로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찍어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스트립 뉴스에서 활약 중인 앵커 8명이
나체로 등장해 손으로 중요 부위만 살짝 가린 채
포즈를 취합니다. 그러면서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는 대표팀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어 앵커들은 추가 올누드 응원을 예고했습니다.
“베네수엘라가 한 단계씩 결승을 향해 올라갈
때마다 올누드 공개 응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성문화에 개방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는
베네수엘라이지만, 일부 시민들로부터 “점잖아야 할
앵커들마저 단체로 알몸응원에 나서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등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