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Gretchen Brumley-Youtube
마당에 풀어놓은 닭들. 그들 중 새하얀 닭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소년은 그를 향해 팔을 벌립니다.
곧이어 놀랍게도 하얀 닭은 주인을 알아봤는지 소년의 품으로 쏘옥 들어가는데요. 그의 품이 따뜻한지 그대로 안겨있습니다.
심지어 오늘은 소년이 머리를 자르고 온 날인데도 바로 알아봤다는 ‘꼬끼오~’ 닭.
다른 닭들이 조금 질투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소년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를 놓아주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