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소의 몸에 뚫린 관찰용 구멍

2015년 7월 14일

멀쩡한 소의 몸에 구멍이 뚫렸다?!

살아있는 소에게 구멍을 뚫어

그 내부를 관찰하는 행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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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onspiracionenlared.com. 이하 동일


상처가 아물지 않도록 보조장치를 씌운 모습.

눈으로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을 넣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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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소의 몸에 구멍을 뚫은 이유.

바로 ‘소의 위를 살펴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소가 음식을 먹고 어떻게 소화를 하는가에 대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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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할 때 소화가 잘 되지 않는지,

음식이 뱃속에서 어떻게 분해되어 어떤 상태로

저장이 되는 지 등을 눈으로 관찰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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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이들은

“소들은 이 상태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영구히 지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위쪽에 질환이 생긴 경우

약을 직접 투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들의 기분은

썩 좋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