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돈 내서라도 정우성 담당 여자 스태프가 되고 싶게 만든 사진

2017년 10월 24일

오히려 돈 내서라도 정우성 담당 여자 스태프가 되고 싶게 만든 사진

“이거 실화인가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 담당 여스태프.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방송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당시 ‘예능 역사는 흐른다’ 코너에서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히려 돈 내서라도 정우성 담당 여자 스태프가 되고 싶게 만든 사진

무엇보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배우 정우성 얼굴에 키스마크를 새기는 여자 스태프의 모습이었다.

영화 속에서는 극중 상대 배우인 손예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었겠지만 사실 여자 스태프의 작품이었다는 것.

오히려 돈 내서라도 정우성 담당 여자 스태프가 되고 싶게 만든 사진

키스마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자 스태프는 선명한 입술자국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성의 얼굴은 물론, 목 그리고…. 입술까지.

어떻게 남자 배우, 남자 아이돌의 전담 스태프가 될 수 있을까.

오히려 돈 내서라도 정우성 담당 여자 스태프가 되고 싶게 만든 사진

그렇게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직업을 전향하고 싶은 사진이 아닐수 없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무보수여도 좋다… 가능하다면”, “입술은 생각도 못했다”, “돈내고 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스틸컷, MBC ‘섹션TV 연예 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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