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도 분노하게 만든 부모의 학대

2017년 10월 24일

정신과 의사도 분노하게 만든 부모의 학대

부모의 학대가 단지 폭행과 욕설로만 규정되지는 않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신과 의사도 X치게 만든 부모의 학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SBS ‘영재발굴단’에는 바둑을 싫어하는 바둑 영재, 6살 김민 군의 사연이 전해졌다.

4살때부터 바둑을 스스로 시작한 민이는 6살 때 수십 여 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세돌의 어린 시절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재였다.

하지만 이런 민이는 “바둑이 싫다”고 말한다. 왜일까?

정신과 의사도 분노하게 만든 부모의 학대

정신과 의사도 분노하게 만든 부모의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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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도 분노하게 만든 부모의 학대

상담 후 아버지는 “민이가 정말 좋아하는 아빠로 남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라며 사범이 아닌 아빠가 되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 많죠…부모의 꿈을 자식의 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카메라 없으면 때리는건 아니겠지…” “노력이면 다된다는 사람이 나중에 저런 부모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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