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목격’한 사람이 있는 미스테리 생물 TOP 5

2017년 10월 25일

인류의 역사는 신화와 전설들로 가득하다.

이 이야기들은 그 진위 여부를 떠나서 오랜 시간 동안 전해져 오늘날 각종 책과 영화들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어쩌면 인류와 다른 동물들을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상상을 현실로 가져오는 능력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신화와 전설들은 완전한 허구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져 내려오면서 더욱 과장되고 비현실적으로 변형되었다.

오늘날의 인류는 과거보다 더 사실에 집착하게 되었다.

인간들은 밝혀지지 않은 것을 미지의 세계에 방치하지 않고 끝까지 탐구해서 답을 얻어낸다.

덧붙여 과학과 기술의 진보 덕택으로 신화와 전설은 더욱더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들은 대부분 동화와 같은 허상이 아닌, 어느 정도의 증거를 갖춘 사실이다.

5. 모스맨(나방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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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버지니아 부근에서 자주 목격된 이 괴생물체의 실존 여부에 관해서는 더 세부적인 조사가 필요하지만, 모스맨은 웨스트 버지니아 주의 포인트 플리전트라는 지역에서 1966년에 최초로 포착되었다고 알려져있다.

모스맨은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자동차 부근에서 자주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스맨을 본 목격자들은 모스맨이 시속 160 km에 달하는 속력으로 마치 자신들의 차를 추격하는 것처럼 날아오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괴생물체는 재난이 발생하기 직전과 직후에 자주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져, 죽음이나 심각한 부상을 의미하는 강력한 징조라고 믿기도 한다.

실제로 1967년 12월 15일 포인트 플리전트 지역의 실버 브릿지가 붕괴하기 직전까지 모스맨이 지속적으로 목격되었다고.

4. 외계인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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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 확실하게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암시한 바 있었다.

달 탐사 당시의 사진이 외계인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수정되었다는 음모론은 아직까지도 믿는 사람들이 많다.

외계지적생명체탐사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가 밝혀지지 않은 외계의 근원으로부터 변칙적인 신호를 받았다는 발표를 주기적으로 내놓았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외계 생명체와의 접촉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님에 틀림없다.

뉴스위크의 최근 기사에서는 NASA의 과학임무본부장 토마스 주부첸(Thomas Zurbuchen)박사가 미국 하원의 과학 위원회에서 “외계 생명체의 증거를 찾기 위한 모든 활동과 임무들의 결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인류는 현재 역사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오한 과학적 발견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말한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다.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에서 외계인과의 접촉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는 건 아닐까.

3. 몽골 살인 벌레(Mongolian Death 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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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인류가 발견하지 못한 다양한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몽골 살인 벌레, 몽골리안 데스 웜 등으로 불리는 이 생명체는 고비 사막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스터리 생명체다.

이 괴생명체는 1926년 로이 채프먼 앤드류(Roy Chapman Andrew)가 극동 지역을 여행한 뒤 출판한 저서 고대인의 여행(On the Trail of Ancient Man)을 통해서 서양인들에게 최초로 알려졌는데, 비록 앤드류 본인은 실존 여부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지만 고비 사막 원주민들이 이 괴물 벌레를 상세하게 묘사했기 때문에 앤드류 역시도 원주민들 사이에서 이 벌레의 존재가 널리 알려져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이 거대한 벌레는 입에서 포름산을 내뿜어 먹잇감을 마비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벌레가 내뿜는 포름산의 독소는 성인 한 명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게다가 강력한 전기까지 발사해 근처의 상대를 공격할수도 있다고.

2.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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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으로 돌아온 선원들에게서 들려온 인어 목격담은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다.

사실 인어는 디즈니 만화 인어공주에서 나온 것처럼 친절하고 매혹적인 존재가 아니다.

인어 관련 민담에서 이 생명체는 선원들을 홀려서 죽이고 보물들을 훔치며 심지어는 배를 통쨰로 침몰시키기도 하는 세이렌이라고 불리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다.

인어 목격담의 대부분은 오랜 기간의 항해로 여자에 굶주린 선원들이 본 환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수생 유인원 이론(Aquatic Ape Theory)을 추종하는 학자들은 인어의 형태로 진화했을 수도 있는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수생 유인원 이론 학자들은 현생 인류의 조상들이 수생 포유류에 더 가까웠다는 이론을 주장해왔다.

동물의 세계에서 발견되어 온 유전적 역전 현상과 비슷하게, 수생 유인원의 모습을 띈 생명체가 지구의 외떨어진 어딘가에서 작은 숫자로 존재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1. 웨어울프(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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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은 트와일라잇을 비롯한 많은 픽션물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캐릭터다.

이 괴생명체는 상상에서나 존재할 법한 허구로 받아들여져 왔으나 지난 수십 년간 연이은 늑대인간 목격담은 정말 늑대인간이 허구적인 생명체인 지에 대해 의구심을 던졌다.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는 1936년, 1964년, 1972년, 그리고 1989년에 각각 늑대인간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가장 최근의 목격 기록은 1999년 엘크혼(Elkhorn) 마을 부근에서 접수되었다.

당시 밤길을 운전 중이던 한 여성은 길가에서 알 수 없는 무언가와 충돌하게 된다.

여성은 차에서 나와 확인을 했지만 아무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내, 그녀는 늑대의 뒷다리에 거대한 인간의 상반신을 가진 이상하게 생긴 늑대 형태의 생물이 빠르게 접근해 오는 것을 목격한다.

그녀는 겨우 차에 올라타서 현장을 빠져 나간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건 이후에도 수차례 비슷한 목격담이 신고되어서 주변 지역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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