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소름 돋는 전통 풍습 10가지
다양한 문화권에서 보편적인 가치관에서 이해하기 힘든 독특한 전통 풍습이 행해진 적이 있거나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인간의 본성 자체를 의심케 하는 충격적인 전통 풍습들이 소개되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들 중 몇 가지는 지금 당장 현지로 달려가서 뜯어 말리고 싶을 정도로 잔인하다.
1. 타이푸삼 축제 – 피어싱
2. 발리의 이 갈기 풍습
이들은 아랫니를 매끈하게 갈면 몸과 정신에 좋은 기운을 깃들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
3. 파마디하나 – 시신과 춤추기
마다가스카르에서 행해지는 이 의식에서 사람들은 죽은 자의 시신을 꺼내서 함께 춤을 춘다.
4. 인도의 아이 던지기
인도 카르나타카 주에서 행해지며, 이 의식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
5. 파푸아 뉴기니 다니 족의 손가락 절단
다니 족의 여성들은 남편을 잃으면 평생 슬픔을 안고 가겠다는 의미에서 손가락을 자른다고 한다.
6. 중국의 전족
전족은 수천 년간 중국 전역에서 널리 지속되어 온 풍습이다. 6세 전후인 여아의 발을 묶어서 더 이상 자라지 않도록 만드는 악습이었다.
7. 인도 펀자브 지방의 사티 의식
이 지역에서는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재단에 아내를 함께 태워 죽였다고 한다.
8. 티베트의 천장(天葬)
죽은 자의 시신을 산모퉁이에 두고 썩도록 놔둔 뒤 독수리와 육식 동물들이 뜯어먹도록 방치하는 장례법이다.
9.키르기스스탄의 신부 납치
여성을 납치한 뒤 결혼하는 풍습이 존재했었다.
10. 파푸아 뉴기니 샴브리 부족의 악어 피부
샴브리 부족은 11세 남자아이의 등 살을 파고 진흙과 나무 기름으로 채워넣어서 마치 악어의 피부처럼 울퉁불퉁한 형태로 만든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Witty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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