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샵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쉽고 간단한 미용 비법 10가지

2017년 10월 30일

나이를 초월한 미모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 미모의 비법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물론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시시각각으로 외모를 책임지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전문가의 도움이 아니라 쉽고도 기발한 기본적인 뷰티 케어 방법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기적을 불러일으킬만한 자연 미용 비법들이 소개되어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1. 선크림의 중요성

주기적으로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서는 절대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없다. 마돈나의 미용을 담당했던 미용 전문가 메이미 맥도날드(Mamie McDonald)는 선크림 없이는 피부에 무슨 노력을 기울여도 다 부질없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선크림은 대단히 중요하다. 메이미 맥도날드는 최소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바를 것을 조언한다.


2. 목 피부 관리

사람의 목은 노화 과정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부위다. 목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얼굴 피부와 같은 섬세한 관리가 요구된다.


3.  과도하게 건조한 피부보다는 박피!

대부분의 잡티 제거 크림에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벤조일 과산화수소수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염증을 악화시키고 피지의 양을 증가시킨다. 알코올도 비슷한 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잡티 제거 크림을 사용하기 보다는 살리실산이나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박피를 하거나 클레이 재질의 마스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4. 얼음 조각 활용법

얼음 한 조각으로 몇 초 간 얼굴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얼굴에 활색을 부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 간단한 방법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한다.


5. 올바른 화장품 보관

습하고 따뜻한 화장실에 화장품을 방치하는 것은 매우 안 좋은 습관이다. 얼굴 크림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다른 화장품들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6. 얼굴을 만지기 전에는 손을 씻을 것

또한 피부가 건성이라면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은 베갯잇을 교체하고 지성인 경우에는 3 일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7.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피부라면 문지르는 것은 절대 금물

전문가들은 얼굴에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브러시나 스펀지 그 어떤 것을 이용해서도 절대 피부를 문질러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여드름이 많은 피부는 세심하게 물로만 세수를 해야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물과 아스피린 성분의 연고를 해당 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8. 브라를 벗고 자는 습관

특히 꽉 조이고 와이어가 달린 브라의 경우에는 더욱 벗고 자야 한다. 브라 착용은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심지어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9. 세심한 손 관리

손의 피부 역시 목처럼 얇고 민감하기 떄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되도록이면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해야 하고 핸드 크림을 자주 사용해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손에도 안티 에이징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으며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도록 하자.


10. 규칙적인 세안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모공이 막혀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항상 세안을 빼먹지 말고 하는 습관을 갖자.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Witty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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