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콰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이주연의 콰이 계정에는 빅뱅 지드래곤과의 더빙 영상 두 편이 올라왔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지만 캡처 영상이 여러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두고 의외의 조합이라는 반응과 더불어 일각에서는 연인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비슷하게 바로 전날에는 가수 손담비와 위너 출신 남태현의 ‘콰이’ 영상이 공개돼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사용한 어플은 ‘콰이(Kwai)로 최근 아이유, 트와이스, 수지 등 여러 연예인들이 올려 화제가 된 더빙영상 앱이다. 해당 앱에는 영상을 찍으면 자동으로 인터넷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다.

앞서 이주연은 지난 2013년과 지난해 연이어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다음은 지드래곤-이주연의 콰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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