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배우 송혜교 닮은꼴, 이라는 수식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연예인들은 꽤 많다.

그 중에는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 송혜교 닮은꼴의 원조 배우 한지민이 있으며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탄 방송인 정가은이 있다.

그리고 그들에 이어 새로운 송혜교 닮은꼴이 등장했다.

떠오르는 신예 배우, 배우 한소희가 그 주인공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순하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그녀. 특히나 데뷔 후 대한민국 미녀 대표 송혜교를 닮아 더욱 주목을 받았다.

계속 보다 보니 송혜교뿐만 아니라 한효주, 이선빈의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그는 지난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 이서원 역으로 데뷔했다. 사실 처음 본 드라마 오디션이었음에도 한방에 붙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종영 후 MBC 드라마 ‘돈꽃’에서 윤서원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소희는 김태희의 울산여고 후배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히는 1년 선후배 사이일 뿐.

그도 그럴 것이 한소희는 울산여고 재학 도중 예고로 편입했다.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많았을 것 같지만 남자보다 여학생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았다는 그녀.

또한 최근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출연을 확정한 상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