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뷔페갈때 반드시 챙긴다는 준비물 2가지

2018년 4월 17일

이영자가 뷔페갈 때 반드시 챙긴다는 준비물은 뭘까?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이영자가 출연해 20년 친구 DJ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가 안지 20년 됐는데 요새 가장 핫한 것 같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전성기는) 몇 번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만 나오면 되는 일이 없다. 사건이 생기더라. 초대받을 때마다 두려움이 앞선다”고 대답했다.

이영자가 뷔페갈때 반드시 챙긴다는 준비물 2가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휴게소 완판녀’가 됐다는 이영자는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팀장에게 전화가 왔다”며 “요즘 경기가 안 좋았는데, 방송 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국밥’, ‘소떡’, ‘감자’, ‘맥반석 오징어’ 등 음식을 많이 사먹고 활기를 찾았다. 감사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영자는 “나는 뷔페가기 전날 운동한다. 제대로 먹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최화정에게 “뷔페갈 때 우리 준비물 뭐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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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최화정은 당연하다는 듯 “고무줄 치마, 스포츠 브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숙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최화정의 뷔페 의상 고무줄 치마와 무한대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뷔페 의상을 공개했다. 뒤가 트여있는 재킷과 짱짱한 고무줄 치마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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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대한 몸을 음식으로 늘리는 사람들이군” “영자언니 너무 좋아” “저 계속 먹고 있는건 떡국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는 매니저 송성호를 소개하기도 했다.

최화정은 이영자 매니저에게 “이영자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국민들에게 사랑 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그는 “그럴 만하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긴다. 많은 사랑과 정성을 베푼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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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길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더라. 사인 해달라는 분들도 있다. 사인을 해드린 적은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