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세안 후 ‘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2018년 4월 16일

피부 관리의 시작은 평소의 자그마한 습관부터가 아닐까.

장난 아니라는 요즘의 초고화질 TV 화질에서도 살아남는 ‘꿀피부’ 연예인들의 피부 비결을 알아봤다.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의 꿀피부 비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과거 수지는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진한 메이크업 때문에 뾰루지가 나지만 내 비법대로 하면 금방 없어지는 것 같다”라며 자신만의 424 세안법을 공개했다.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수지의 424 세안법은 오일 세안 4분, 거품 세안 2분, 헹구기 4분으로 그녀만의 세안 비법이다.

특히 거품세안은 충분한 거품으로 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며 2분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너무 오래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헹구기는 미온수로 헹군 후 다시 한 번 찬물로 세안해 모공을 수축시켜준다.

수지 424 세안이 끝난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고 말린 손으로 톡톡 두드려 남은 물을 흡수시켜줘야 한다. 이것이 바로 키포인트!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사실 이는 수지뿐만 아니라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세안 꿀팁.

고현정, 소유 역시 세안 후 수건을 사용하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수건으로 얼굴의 물기를 모두 닦아내면 피부 속 수분이 수건에 흡수돼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세안 후에는 적당량의 물기만 닦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재밌는 것은 베댓이다.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수지가 과거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이에 한 누리꾼은 “제 친구 중에 수건 안 쓰는 애가 저렇게 가장자리 물 흐르는 부분만 수건으로 닦더라고요. 그런 걸 수도 있는데”라고 나름 일리있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누리꾼들의 결론은 간단했다.

수지가 세안 후'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 (+반전주의)

피부는 그냥 타고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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