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걸음이면 역에 도착한다는.. 전설의 ‘역세권’ 모음

2018년 4월 17일

집앞이 바로 전철역이라면 얼마나 편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설의 역세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역세권은 지하철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이는 거리 반경이 아닌 실제 걷는 거리로 10분 이내를 말한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짧은 역세권 집이 있다.

10걸음이면 역에 도착한다는.. 전설의 ‘역세권’ 모음

신이문역 5번 출구로 밝혀진 이곳은 집에서 나와 단 1초면 역에 도착한다.

10걸음이면 역에 도착한다는.. 전설의 ‘역세권’ 모음

이곳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남태령역으로 3초 역세권으로 매우 유명해진 곳이다. 현재 건물은 철거됐으며 재개발 중이라고.

10걸음이면 역에 도착한다는.. 전설의 ‘역세권’ 모음

가장 유명한 역은 온수역 4번출구에 위치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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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집 안에 역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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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철 지나갈때마다 집 흔들릴듯” “너무 시끄러울거같네” “실화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