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입니다-☆”

‘정답 소녀’ 김수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는 최근 김수정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으로, 그는 여전히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올해로 중학교 2학년이 된 김수정은 지난 1월 tvN ‘둥지탈출2’에 출연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수정은 엄마에게 “통금시간 늘려주면 안 되냐”고 귀엽게 투정을 부리는 등 여느 중학생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전해졌다.

결국 방송 이후 김수정의 통금시간이 늘어났다고.

그는 “어제 ‘둥지탈출 시즌2’ 그리스편 첫 방송이었어요:) 첫 방송 이후 주신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의견을 잘 읽었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종종 통금을 7시로 늘려진 적도 있고 사실 제가 어둠을 많이 무서워해서 너무 늦게 돌아다니는 것은 저도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솔직한 댓글과, 방송, 주변 반응 등등을 통해 중2가 되는 3월부터는 통금이 7시로 늘려졌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걱정 마세요. 7시 안으로 건전하고 재미있게 친구들과 놀게요 ~ 고마워요”라고 방송 후 바뀐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과거 김수정은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는 ‘정답소녀’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바 있다.

2015년 SBS ‘황홀한 이웃’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김수정 인스타그램 및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