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4살 – 여자 12살’때 사귄 커플 최근 근황

2018년 4월 27일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커플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12년 열애 소식을 발표한 중국 가수 장무이와 모델 아키바 미키의 근황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6년전 각각 24살, 12살이었다. 즉 24살 성인 남성이 12살의 미성년자와 사귄다고 발표했던 것.

두 사람은 아키바가 8살이던 해에 처음 만났다고 한다. 장무이는 캐나다 출신 교포의 아키바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고용됐었다고. 열애 발표 당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남자 24살 - 여자 12살'때 사귄 커플 최근 근황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두 사람은 아직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지난 4일 장무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아키바 미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남자 24살 - 여자 12살'때 사귄 커플 최근 근황

그는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너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줬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SNS에 올라온 두 사람의 근황 사진이다.

'남자 24살 - 여자 12살'때 사귄 커플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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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2살이 여자로 보이나…? 24살이?” “이거 따라하면 범죄자 됩니다” “옥저의 민며느리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