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복귀 대신 인터넷 방송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전직 아이돌 지오부터 배우 출신 강은비까지.

최근에는 ‘이병헌 협박 혐의’라는 꼬리표를 가진 걸그룹 글램 출신의 다희 역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얼굴을 내비쳤다.

실제로 인터넷 방송은 소위 말하는 표현으로 꽤 짭짤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앞서 지오는 BJ 활동을 통해 열흘만에 330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동시에 지오보다 조금 더 먼저 BJ 활동을 선언한 강은비의 수입에 많은 누리꾼들이 주목했다.

다음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라온 ‘강은비 BJ 수입 근황.JPG’이다.

사진에 따르면, 강은비가 받은 별풍선 액수는 약 6600만원이며 실질적으로 그가 환전하게 될 ‘수익’은 약 4000만원이다.

BJ 수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별풍선에 이어 광고 수익 역시 꽤 되기 대문.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여기에 화면 광고 걸어주고, 영상 올려줘서 광고료 받는 것까지 하면 한달에 5천만원은 찍을 듯”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2004년 대한민국 얼짱전 대상,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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