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포착된 ‘하트시그널’ 장천-티아라 큐리 데이트♡

2018년 5월 10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의류 매장에 들러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일본서 포착된'하트시그널' 장천-티아라 큐리 데이트♡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일본서 포착된'하트시그널' 장천-티아라 큐리 데이트♡

당시 한 매체가 열애설을 보도했고,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는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전했다.

일본서 포착된'하트시그널' 장천-티아라 큐리 데이트♡

노컷뉴스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듣기 위해 장천 변호사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나 수신만 했을 뿐 회신은 하지 않았다고, 큐리 역시 현재 소속사가 없어 전 소속사를 통해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부터 돌던 썰이 진짠가보네” “사진까지 나온건가” “장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서 포착된'하트시그널' 장천-티아라 큐리 데이트♡

한편, 장천 변호사는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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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장천 인스타그램, 큐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