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직접 밝힌 과거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 정체

2018년 5월 11일

최근 다시 화제가 된 연예인들의 ‘하두리 캠’사진.

특히 많은 사람들이 아이유의 ‘하두리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의 정체를 궁금해했는데, 드디어 진실이 밝혀졌다.

아이유가 직접 밝힌 과거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 정체

하두리는 한국 최초 화상채팅 서비스의 명칭으로 웹캠을 동영상 촬영이나 사진 촬영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두리의 등장으로 사진을 보다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얼짱 각도’의 등장과 학생들의 포토샵 기술 연마에도 크게 공헌을 했다고 평가받는데,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어린시절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하두리를 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유가 직접 밝힌 과거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 정체 아이유가 직접 밝힌 과거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 정체 아이유가 직접 밝힌 과거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 정체

그런데 많은 연예인의 과거 하두리 사진 중 유독 지난 2009년에 촬영된 아이유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을 때 많은 누리꾼들은 아이유의 앳된 모습뿐만 아니라 어깨에 올려진 ‘손’에 주목한 것.

아이유가 직접 밝힌 과거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 정체

대체 누구의 손일까.

얼핏 보면 조금 무서운 어깨 위 정체불명의 손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추측이 불거졌다.

이는 최근 아이유가 팬카페에 올라온 해당 사진에 직접 댓글을 달면서 손의 정체를 밝혀졌다.

아이유가 직접 밝힌 과거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 정체

“예전부터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있습니다. 과연 어깨에 올린 저 손은 누구란 말이오..”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저희 사촌오빠요 ㅋㅋ”라고 답한 것.

아이유의 댓글로 팬들은 오랫동안 궁금했던 손의 정체를 드디어 알았다고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가 직접 밝힌 과거 사진에 찍힌 ‘어깨 위 손’ 정체

한편, 사진 속 아이유의 나이는 무려 17살이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의 외모와 별 차이가 없는 것은 물론, 풋풋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유의 과거 사진. ‘동안’ 외모의 끝판왕 아닐까.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